코스피 7,096.89포인트, 한 주 강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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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96.89포인트, 한 주 강세 마감

1. 주간 핵심 변화

이번 주 가장 눈에 띈 건 코스피의 상승이다. 주 초반 6,820.6포인트에서 출발해 7월 22일 6,516.27포인트로 한차례 눌렸다가, 7월 23일 7,096.89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주 후반 791.84포인트에서 790.28포인트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원/달러 환율은 주 초반 1,488.8원에서 7월 21일 1,484.3원, 7월 22일 1,482.0원·1,475.6원을 거쳐 7월 23일 1,480.9원으로 완만하게 내려왔다. 원화가 소폭 강세를 보인 셈이다. 원/100엔 환율 역시 913.01원에서 시작해 7월 23일 899.46원까지 하락했다.

국고채(3년) 금리는 주 초반 3.85%에서 7월 21일 3.9%, 7월 22일 3.87%·3.91%, 7월 23일 3.92%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2. 주요 지표 요약

금리: 한국 기준금리는 2.5%로 유지됐고, 미국 연방기금금리(상단)는 3.75%다. 일본 콜금리(무담보 익일물)는 0.84%다. 세 나라의 정책금리가 한국 2.5%, 일본 0.84%, 미국 3.75%로 각기 다른 위치에 서 있다.

무역: 수출금액은 878.2억 달러(1,300,526억원), 수입금액은 607.9억 달러(900,239억원)로 집계됐다.

물가: 한국 소비자물가지수(총지수, 2020=100)는 119.99,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AUCSL, 1982-84=100)는 332.57이다. 미국 실업률은 4.2%다.

상품: WTI 국제유가는 7월 22일 87.95달러/배럴에서 7월 23일 92.12달러/배럴로 올라갔다. 금 선물은 4,125.0달러/온스에서 4,052.8달러/온스로, 구리 선물은 6.48달러/파운드에서 6.33달러/파운드로 각각 내렸다.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7월 21일 66,505.12달러, 7월 22일 66,100.8달러로 이틀 연속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3. 시계열 흐름 해석

글로벌 증시는 엇갈린 방향을 보였다. S&P500은 7,457.69포인트(7월 18~20일)에서 7월 21일 7,443.28포인트로 소폭 밀렸다가 7월 22일 7,509.2포인트·7,498.96포인트로 반등했고, 7월 23일에는 7,408.3포인트로 후퇴했다. 다우지수도 같은 흐름으로 7월 22일 52,224.64포인트까지 올랐다가 7월 23일 51,711.65포인트로 내려왔다. 나스닥은 7월 22일 25,837.21포인트를 기록한 뒤 7월 23일 25,137.69포인트까지 밀렸다.

니케이225는 주 초중반 64,141.12포인트를 유지하다가 7월 22일 66,115.6포인트, 7월 23일 66,422.6포인트로 상승했다. 코스피가 7,096.89포인트로 주를 마감한 것과 맞물려 한국·일본 증시 모두 주 후반 상승 마감이라는 결과를 공유했다.

VIX 변동성지수는 7월 22일 16.64포인트에서 7월 23일 18.7포인트로 올라 시장 내 경계감이 다소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4. 상관관계 또는 연결 구조

원화 강세와 채권 금리 상승이 같은 주에 나타난 점이 주목된다. 원/달러 환율은 1,488.8원에서 1,480.9원으로 낮아진 반면, 국고채(3년) 금리는 3.85%에서 3.92%로 올라갔다. 한국 기준금리 2.5%와 미국 연방기금금리(상단) 3.75%의 격차를 감안하면, 국내 채권 시장에서 금리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구도다.

유가가 87.95달러에서 92.12달러로 오른 흐름은 수입 비용 측면에서 눈여겨볼 지점이다. 한국 소비자물가지수가 119.99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 가격 변동이 앞으로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5. 다음 주 관찰 포인트

국고채(3년) 금리가 3.92%까지 올라온 만큼, 채권 시장의 추가 방향이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코스피가 7,096.89포인트로 마감한 뒤 이 흐름이 이어질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WTI 유가가 92.12달러/배럴까지 상승한 상황에서 에너지 관련 지표 변화도 함께 살펴볼 만하다. VIX가 18.7포인트로 소폭 높아진 점도 시장 분위기를 가늠하는 데 참고가 될 것이다.


참고: 이번 주 추이

원/달러 환율 추이

※ 지수(index) 읽는 법

  • 소비자물가지수(총지수)는 2020=100 기준 지수입니다. 2020년(또는 그 구간)의 평균 수준을 100으로 놓고, 지금 값이 그보다 얼마나 높은지·낮은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지수가 110이면 기준 시점보다 10% 높다는 뜻이고, 90이면 10% 낮다는 뜻입니다.
  • 소비자물가지수(CPIAUCSL)는 1982-84=100 기준 지수입니다. 1982-84년(또는 그 구간)의 평균 수준을 100으로 놓고, 지금 값이 그보다 얼마나 높은지·낮은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지수가 110이면 기준 시점보다 10% 높다는 뜻이고, 90이면 10% 낮다는 뜻입니다.

국가별 핵심 지표 비교

구분 한국 미국 일본 비고
주가지수 7,096.89포인트 7,408.3포인트 66,422.6포인트 코스피, S&P500, 니케이
환율 - 원/달러 1,480.9원 원/100엔 899.46원 -
정책금리 2.5% 3.75% 0.84% 일본은 목표 발표치가 아닌 실거래 콜금리

📊 데이터 출처
- https://fred.stlouisfed.org/series/DFEDTARU
- https://ecos.bok.or.kr
- https://finance.yahoo.com/markets/world-indices/
- https://www.bok.or.kr/portal/singl/baseRate/list.do?dataSeCd=01&menuNo=200643
- https://fred.stlouisfed.org/series/IRSTCI01JPM156N
- https://finance.yahoo.com/quote/CL=F/
- https://finance.yahoo.com/quote/GC=F/
- https://finance.yahoo.com/quote/BTC-USD/
- https://finance.yahoo.com/quote/%5EVIX/
- https://fred.stlouisfed.org/series/UNRATE
- https://fred.stlouisfed.org/series/CPIAUCSL
- https://finance.yahoo.com/quote/H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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